조류 흐름이 제일 약한 2물때 9시 까지는 쓸만한 크기의 쭈꾸미 와 갑오징어 80여수를 잡은 후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여 낚시를 했으나, 점심식사 후 썰물때는 가뜩이나 물심도 약한데 조류방향과 반대로
남풍이 불어 고전한 하루 였네요.
마릿 수는 어제보다 작은 100에서 140여수 정도 잡았으나 어제보다 씨알이 좋아
양은 많이 나왔네요.
그리고 올해는 갑오징어가 많이 잡힐듯 하네요.
벌써 작지만 잡히는 양이 작년과는 비교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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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관당리 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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