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 조사님들을 모시고 주꾸미 &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6분은 멀미때문에 선실에서 못 벗어나셨어요.. ㅠ ㅠ
식사도 못하시고 하루 종일 고생 하셔서 낚시가 어려웠습니다.
조황은 어제 보다는 입질도 약하고 따박따박 나와주지는 않았습니다.
몇몇 분들만 호 조황으로 입항하셨고 나머지 분들은 드실 만큼 나와주었습니다.
하루 종일 낚시하시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시는길 안전 운전 하세요.
1. 수심이 싶은 편이라 봉돌은 물때보다 조금 무겁게 사용 해주시기 바랍니다.
옆사람과 줄이 엉키면 서로 낚시가 불가 하오니 너무 가볍게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2. 오늘 배 화장실 변기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30분넘게 선장님과 사무장님이 뚫어뻥으로 했는데도
막혀서 하루 종일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 하셨습니다.
배 화장실에는 휴지, 물티슈, 비닐등 이물질은 버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