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포인트 마다 꾸준히 문어가 나와주었으나 조류가 약해서인지 씨알과 마릿수가 아쉬웠습니다.
오전 물돌이 후 조류가 살아나면서 문어 조황도 함께 살아났으며, 이때부터 원하는 씨알과 마릿수를 채워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문어낚시에 서툰 분들도 손맛 제대로 보실 수 있었고, 문어낚시를 처음 하신 조사님께서는 철수전 키로급 문어를 올리셔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날리시기도 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선내 준비되어 있는 살림망에 문어를 넣어도 죽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채워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살림망은 문어가 유실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다녀가신 조사님들의 소중한 조황 감사드립니다.
고성 힐링호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주말(7/21 토, 7/22 일 예약마감입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
※덥지만 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 바랍니다.(해경의 단속이 날로 강화중입니다.)
※출조시 포인트별 조류&수심 등 상황편차가 커서 봉돌을 다양하게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20~40호).
———7월 문어 출조 알림———
*05시 30분 출항 ~ 14시 전후 입항(유동적)
*문어라면(또는 도시락)&생수&커피 제공, 선비7만원
*준비물 : 아이스박스(얼음물채워), 애기 20개 전후, 봉돌 20~40호 등
(문어자작채비 판매 : 사전문의 바람)
———7월 야간 선상볼락 출조 알림———
*18시 30분 출항 ~ 다음날 01:30 전후 입항
*기타사항 문의 환영
========== 고성 힐링호 예약안내 ============
조사님이 허락한다면~! 매일 출항합니다 ^^*
예약문의 환영합니다~
♥ 친절상담 ♥
★ 힐링호 문의전화 ★
예약문의 : 010-8738-8202 / 050-7983-0061
★ 오시는 길 ★
경남 고성 하일면 춘암2길 64(네비게이션에 "용암포 선착장"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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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한영철
우체국 : 610857-02-12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