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대포구로 '맛'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맛을 잡느라 파놓은 웅덩이에 물이 고이자 냉큼 드러 누워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저 꼬마 덕분에 모두들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물과 친해지는(親水) 저 경험이 훗날 저 아이를 다시 바다를 찾게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