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포스마스터 출시로 많은 기대와 설레임에 제품을 구입 한 분들이 많은데, 그에 비해 제품이 우리의 기대를
져버렸다.
액정부의 습기가 발생하여 심지어는 리콜까지 그리고 일본 내수품을 구입한 분들은 A/S를 어디서 받아야 할지..
일본 내수품을 구입하신분들은 어렵지만 일본 현지로 보내는 방법밖에는 없다.
물론 왕복 DHL 비용은 본인이 부담 해야한다.
단, 낮에하는 일반낚시에서는 습기발생이 안생긴다는 것.(갈치 낚시시 저속 릴링때만 발생함)
저속 릴링시에만 발생한다는점에 유의해야한다.
이런경우 리콜이나 A/S를 받아야 할까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미리 받을 필요는 없다.
어짜피 리콜을 받아도 같은 현상이 발생 할 수있다는 점이다.
안 생길 확률은 20% 미만이라 보면 된다.
받아야하는 시점은 물방울이 맺히거나 녹이 진행되는 것 같을때 받아도 된다.
이문제는 그렇다 하고 또다른 취약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섬바 또는 클러치레버라고 명명되는 것이 잘 깨진다.
조그만 충격에도 파손되므로 사용시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파손후 그부분을 접착제(일명 순간접착제/아론알파등등..)로 부치려하면 안된다.
아론알파는 묽은 물과같아 액이 흘러내려 레버의 회전접촉부에 흘러들어가면 클러치 동작이 원할치 못하게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는 케이스까지 교체 해주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