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는 제품설계부터 잘못 된 것이 많다.
아마도 시보그 500MT는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 해왔고 지금도 많은분들이 사용을 하고 있다.
잦은 고장과 약한 케이스구조로 한국다이와A/S와 실랑이를 안해 본이 없을듯하다.
그래서인지 신품가의 반가격에도 안돼는 가격에 중고 거래가 이뤄진다.
액정커버가 흔들리는 현상에 금형수정을하고는 몇개월 뒤에 단종시키는 웃지못할 행태...
타나컴이라는 레벨의 제품이 없어지면서 레오브리츠라고 명명되어 나온 모델들에 대해 알려드릴 것이 있어 게시판을 열었다.
엄밀히 따져본다면 케이스 디자인을 바꿔 애칭만 바꿔논 형태라고 볼 수있다.
시보그 500MT의 아래모델인 레오브리츠 500MT는 모터가 타나컴 모터가 탑재되어 시보그에 비해 파워가 현저히 떨어진다.
우리가 무의식중에 실행하는 밑걸림에서 모터의 스피드레버를 당기곤 할때 모터의 로터에 힘이 가해져 발생되는 모터불량현상이발생된다.
물론 다른 모델들도 마찬가지이다
모터의 구조를 약간 바꿔 예를 들면 모터 아세이에서 스테이터와 로터분리하여 가격만 올렸지 성능은 그대로 타나컴 모터이다.
사진의 좌측이 시보그 모터이고 우측이 타나컴(현 레오브리츠)모터이다.
액정부도 접합후 실링(실리컨방수처리)이 안되어 습기가 내부로 혼입되어 전자부품이 손상된다.
판단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맡기지만 한번은 더 생각 해봐야할 문제인 것은 부인할 수없다.
"전동릴은 10년이상 사용한다"라고 생각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