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오신 조민각 조사님외 4분을 모시고 외연열도 농어 선상 다녀왔습니다.
4시30분에 출항을 하여 첫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농어들의 라이징을 보면서 캐스팅.....
채비가 수면에 닿자마자 릴링 하기가 무섭게 물고늘어져 대박을 예감하였으나.....
완전 초보님들 인지라 열마리 걸으면 7마리는 터틀여 라이징을 제압하지못 하였습니다.
80cm급을 포함하여 총10마리의 조황 이였으나 정말 재미있었 답니다..
현재 외연열도는 농어들이 베이트피쉬를 쫒아 내만권 가까이 붙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주부터 대박을 기대 하셔도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자세한 조황은 홍원항 에이스 낚시 www.acefish.co.kr/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