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부천에서 출발하는 이기선피싱클럽입니다.
8월10일 토요일 이기선피싱클럽에서 22명 모시고 고흥 앞바다로 첫 출조를 하였습니다. 무더운날 인어스호(16인승)와 돌도사호(8인승) 두 팀으로 나눠 새벽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돌문어낚시를 즐겼습니다.
오전 맑은 날씨 속에서 씨알 굵은 돌문어들이 다문다문 올라와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오전 10시가 넘어가면서 태풍의 간접 영향권으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낚시를 하는데 불편을 주기시작하였고, 작은 배는제 포인트를 벗어나기시작하면서 조과가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오후가 되자 바람의 강도는 더 세져 돌도사호는 오후 1시경 철수를 하였는데 인어스호에 오른 낚시인들은 다문다문 올라오는 돌문어를 낚는 재미에 예상 시간보다 30분 늦게 철수를 하였습니다. 바람통 속에서도 15명 중 돌문어로 못낚는 사람이 없었으며 평균 3~7마리를, 10마리. 12마리를 낚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대체적으로 입질은 약했으나 씨알은 준수하였고 조금 물때였었으나 바람의 영향으로 30~40호 이상의 봉돌을 사용하여 바닥을 찍으려고 노력하였으나 번번히 포인트를 빨리벗어나게 되어 입질받기가 힘든 하루였습니다. 오늘 더위와 강풍이 부는 악조건에서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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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일 광복절에도 고흥 돌문어를 하오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조비 14만원.
예약은 이기선피싱클럽 밴드https://band.us/band/5451906 이기선피싱클럽 카페 https://cafe.naver.com/saebyek7271 그리고 일반문자로도 받고 있습니다.
이기선피싱클럽은 8/17~18일 주말에는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여수 먼바다 갈치 낚시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20명 모집. 예약 중~~ 출조비 주중 20만원. 주말 21만원
개업기녕 이벤트도 벌이고 있으니 낚시도 즐기시고 행운도 받아가세요. 자세한 내용은 카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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