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족손님들 모시고 선상흘림&한치 이카메탈 낚시를 갔다왔어요^^
날은 더운데 바람이 좀부네요!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선상흘림을 했는데 조과가 좋지않네요ㅜㅜ...
같이가신 어른들은 못잡으시고 10살 아들만 참돔하구 벤자리를 잡았네요.
잡자마자 회떠서 손님들 드시게 해드렸는데 할아버지가 손주가 잡은고기를
드시고싶다 하셔서 특별히 제가 회떠드렸어요!
그렇게 흘림을하고 항구로 입항해서 저녁먹고 바로 한치 이카메탈하러 고고...
포인트를 늦게 갔더니 배가 많네요.
손님께서 손맛만보면 좋겠다 하셨는데 많이는 못잡았지만 가족분들다 손맛보고 즐겁게 놀다 입항했어요!
한치가 예민하네요.아직도 건들기만하고 팍팍 안물어주니까요.
오늘도 날이좋아 나가는데 조황이 좋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