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남당피싱 워너비호 외연열도 "우럭 라이트지깅 출조" 한겨울 라이트지깅 장비로 수심 80m권에서 전동릴 없이 수동으로 끌어올리는 개우럭 손맛..!! 수전증치료 제대로 하셨네요^^

안녕하세요.

남당피싱 워너비호 선장입니다.

19살때부터 선장하여 올해 22살이네요~

많은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이렇게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겨울 수전증 치료하시라고 우리 남당피싱 회원님들 14분 모시고~

 우럭 라이트지깅출조 다녀왔습니다.

먼먼바다 침선처럼 고가의 장비나 전동릴 없이도 누구나 라이트지깅(다운샷장비) 장비로 즐길수 있다는점^^

초보자분들이 많이 계시기때문에 어초, 침선보다는 여밭, 암초 위주로 포인트를 선정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대신 많은 조황보다는 단점이 살짝 있지만~~~

누구나 짜릿한  손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자~ 그럼 그날의 바다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한겨울이라고 믿기 힘들정도의 장판!!!

파도 1도 없고 바람도 1도 없는

수온인 6~6.3으로 전주보다 1도가량 떨어진 상황..

오전내내 약은 입질..ㅠ 잘잘한우럭, 놀래미 손맛을..

오후부터 사이즈급 우럭들이 수심 83m권에서 잘 나와주었습니다 ㅎㅎ

다들 아이고~ 아이고~ 팔아퍼~  하시면서도

얼굴은 웃고계시네요ㅎㅎ 다들  찡~ 한 손맛ㅎㅎ

한분께서 대광어 걸으셨는데....

펌핑을 넘 많이 하셔서 다올라왔는데 목줄이 터지고.

개우럭 들어뽕 하다가 수면위에 둥둥~ ㅋㅋ

놓친고기는 내고기가 아닌거.. ㅋㅋ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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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해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이제 2월 말일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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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사이트

http://www.namdangfish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