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수), 무창포아파치피싱_무창포아파치호, 9분 모시고 먼바다침선 5짜, 4짜개우럭 얼굴보고 왔습니다~^^
오늘은 어제부터 쏱아지는 비소식 때문인지 적은 인원의 조사님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먼침선 다녀왔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제대로된 손맛 보여 드릴려고 먼곳까지 달려갔네요.
새벽부터 쏱아지는 빗줄기와 안개속을 무사히 지나, 포인트에 도착할 무렵에서는 비도, 바람도, 파도도 거의 없는 그야말로 낚시하기
딱좋은 날이었네요.
각설하고, 오늘 조황을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대물 5짜, 4짜 개우럭들 얼굴보고, 손맛은 봤지만 마릿수의 조황이 부족한 하루였네요..ㅠ
나름 열심히 이리저리 포인트도 옮겨보고, 나름 애써봤지만 바다가 허락해 주는 만큼만이네요.ㅋ.
오늘도 역시나 오전에 낚인 우럭들로 일찌감치 횟거리를 준비하여 선상 회파티를 즐기시느라 홀라당 흔적을 없애버리는 우리의 단체
손님들..ㅋㅋ 그 바람에 조황 사진도 많이 찍지를 못했네요..ㅠ
오늘 하루는 선장인 저도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들어오는 길에 외연도 어초단지에서 1시간 정도 보너스낚시를 해드린 후
무사히 항에 입항했네요..ㅎ
오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우리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바다 침선낚시, 왕대구, 돼지개우럭으로 손맛보러 오세요~^^
오늘도 저희 무창포아파치피싱을 찾아주신 전국의 조사님들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무창포아파치피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창포아파치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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