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2분 모시고 출조 다녀왔습니다.
이번 태풍 정말 강력했습니다. 이름은 귀여운 놈이 왜 이리 강력한 것인지,
태풍 "링링"으로 인해 꽤 오래 뜻하지 않게 출조를 쉬었었네요...
태풍의 여파가 아직 채 가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포인트 도착 후부터 비도 그쳤다 내렸다 하며 기승을 부렸으며, 너울 또한 꾸준히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낚시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마릿수는 많이 나오지만 씨알이 작아서 방생 또한 많이 해 주었습니다.
민어 반어 우럭 등 꽤나 다양한 어종이 나와 주었네요.
비가 자꾸 내리는 탓에 인물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내일 남부스타호는 명절 준비로 인하여 하루 쉬어갑니다. 토요일날 기력 충전하여 뵙겠습니다.
오늘 날씨의 기승에도 열심히 낚시해 주신 조사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격포 남부낚시 출조선박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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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스타호
▶ 18명 350마력 2대
아리스타호
▶ 18명 스카니아 700마력 1대
갯바위 출조 선박 현황
남부스타호
▶ 18명 350마력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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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 남부낚시 출조문의
010 8644 8723 / 063) 582 8723
@ 신분증 없으실 경우 곤란하니 꼭 신분증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
@ 점심 식사 제공합니다 @
@ 화장실 및 시원한 커피와 시원한 생수 항상 드실 만큼 구비 완료된 상태입니다 @
@@@ 멀미약 판매는 법 상으로 금지 되어 있으니 개인적으로 챙겨 오셔야 합니다 배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꼭 준비해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