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토요일 - 역시 지느러미가 낫다!!! ]

쭈꾸미 배들이 많은 주말.
이미 졸업식 마친 제이티는 맘편히 어초로 달려갑니다 ㅋㅎㅎ

이런 새벽하늘~ 참 이쁘쥬? ^^
낚시꾼들의 특권입니드아~



새벽 농어확인차 들른 어초우~
근데 물색 츠암~ 똥물이 따루 음네여.
이동 삑~~

중만권으루 갔으나 역시 물색은…
우럭 몇개, 광어 두어개후 다시 삑삑~~~

오~ 쫌더 멀리나왔드니 물색 좋아~
바닥 거칠어~ 근데 바람이… 왜 불까유 ㅋㅎ
역시 우럭 몇개, 빵빵한 광어 몇장, 그리고
점심식사~

시간 아껴야쥬~ 식사하시는 동안 소중한 그곳으로
달립니다.

오오~ 물색이… 슬픈데??
하지만 역시는 역시!!

재밌습니다.
팡팡 올라옵니다. 그와중에 쭈꾸미 떨구듯
랜딩 몬하구 빠지는 분 계셔유~ 그츄? 화수 사장님? ㅋㅎ


바람땜에~
약한 조류에 포인트에 배 대니라~(구찮어서…ㅡㅡ)
오늘도 사진은 김 종운 사장님 협찬 ㅎㅎㅎ









사장니임~ 팔 내미셨네유~ ㅎㅎㅎ





인생 첫 광어 하신분~
인생 최대량 우럭 하신분~ 쫌 많이, 쫌 부족히~
그러나 고루고루 하시어서~

광어 포함 약 150개정도 나온듯 해여 ㅎㅎㅎㅎ
오늘 쭈꾸미 보다 많이 하셨슈 ^^


선장 시메하는걸 찍어 주셨네여
허리 뽀사지는줄~



늦은 입항길
지는 노을 보며 돌아오는길도 낚싯꾼의 특권이쥬 ^^




오는길에 금방 어둬지대여
고맙게두 너무 깨끗이 갑판청소와 정리해 주셔서
많이 고마웠습니다. 진짜 손댈데 없이 깨끗했습니다
덕분에 빠른 정비를 할 수 있었구여.

특히 사랑꾼님이 다시한번 돌아다니며 정리해 주시고,
도시락 정리해 주어. 선장은 선장임무에 충실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사랑꾼~ ㅋㅎ

항상, 이질감 없는 웃음과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함께 해 주셔서 제이티와 선장은 울 횐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