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 속보 ******
금일 공육시 십분 묵직한 굉음을 내며 경신호가 항을 빠져나가네요.
14분의 조사님들 기대와 설레임의 담소를 나누는 도중...
첫번째 포인트 입수 부저와 함께 올꽝으로 올라오는 빈바늘들...
몇번의 반복을 거듭 하더니 천안박 사장님의 낚시대가 크게 휘어진다.
떠오른 5짜 우럭... 그순간 아차... 톡 털어져 금새 입수하고 마네요...
실망....... 그러나 바로 2키로 짜리 광어가 다시 손맛을 전하네요...
이후의 입질은 물었는지 안물었는지 모를 정도의 약한 입질만 이어지다
다시 5짜가 넘는 우럭들이 올라 오네요...
오늘 처음으로 낚시를 접하는 조사님 꽝 꽝 꽝 이어지다가
감잡았어...계속해서 그분만 연신 뽑아내네요...제대로 신고식....
철수를 앞두고 청주 김사장님 빨리 뜰채 준비 하라네요..
뭔가 느낌이 좋으신 모양이네요..
천천히 올라온놈은 무지막지한 크기 6짜를 훌쩍 넘긴 싸이즈...
축하 축하........짝짝짝....
출조해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날씨도 화창한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예약문의 : 010-6758-9087
더 많은 조황은 홈페이지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