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7시5분 현재 2009독수리호는 173-1 해구에서
안전 조업중.샹하이 박 핸드폰 문자메세지 오후늦은시각
어업정보 통신본부로부터 메세지가 날라왔다.그 순간 안도의
생각과 여러생각이 나의머리를 스치며 ..아마 위치보고를 했나보다..
샹하이 박은 25일 오후 독수리호 두 선장으로부터 28일 입항
예정의 탐사조업 지시를내리고 필생즉살의 각오로 목적달성을
하고 안전하게 입항하라고 당부하며 분당에 있는 집으로 올라왔다
2007.6월.2일새벽01시경 사흘간의 탐사를마치고 휴식도없이 급한일로 서울로 올라가다 서해대교 끝 부분에서 가드레일 들이받고 중앙분리대 튕기며 달려오는 스타렉스에 받치고
깨어보니 안중성심병원 중환자실 구조대원 하는말 살아있는게 기적
이라며 천운을 타고나신분이라며 차는 형체도 알아볼수없다나.폐차하였슴.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몸은정상이아니다.
낚시에 미쳐서 본업팽겨치고 가족과 떨어져 생고생하지만 후회는 않는다 그져 낚시가좋와서 ^*^
항상 조사의입장에서 운영하려고 하지만 어려운점이 따르고...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늦은 시각 27일 01시15분 바다에있는 두분의 독수리호
선장님 안전을 생각하며.두분합해서 선장경력 (53년) 두분나이 합하면 117세.
그러나 노장은 살아있습니다. 항상안전항해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