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목) 무창포아파치피싱, 무창포아파치호 11분 조사님의 먼바다침선 왕대구,개우럭 조황입니다.
아침 시작부터 예상했던 포인트에서 왕대구와 씨알좋은 개우럭들이 어김없이 얼굴을 보여주네요.
왕대구는 침선 바로 주변 바닦을 집중적으로 노려야 하며, 처음 예신의 경우 놀래미 입질처럼 톡톡 치는듯한 입질로 시작합니다.
몇번의 톡톡 거림의 유혹에서도 참고 이겨내며 원줄을 더 주고나면 마지막으로 대구의 힘찬 당김과 요동으로 보답을 해준답니다.
우럭의 경우 침선 상부층과 주변을 수심층에 맞게 띄워서 공략하면 여지없이 물고 나오는게 특징이죠..ㅎ
특히나 오늘은 씨알이 큰 왕대구와 5짜, 6짜에 가까운 개우럭들이 많이 배출되어 배안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켰네요.
고기 잡느라 입항시간까지 늦어져서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겨우 항에 도착했네요..ㅎ
오는 주말(토, 22일)에도 먼바다침선 왕대구, 개우럭 낚시 출조합니다. 왕대구 낚시하기에 날씨좋고, 물때 최상입니다
이제 겨울철 먼바다 침선낚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듯 합니다.
먼바다 왕대구, 개우럭, 왕열기 손맛보러 오세요~^^
오늘도 저희 무창포아파치피싱을 찾아주신 전국의 조사님들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무창포아파치피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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