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반 네분 한팀 모시고 출항...항을 벗어나니 꿀렁꿀렁... 첫 포인트 도착부터 철수때까지 꿀렁꿀렁...
하지만 빽쪼기들은 큰씨알과 함께 마구 쏟아지고...
아빠덕분에 함께 온 고딩아들 손맛과 마릿수로 스트레쓰 확 날려버리고... 아빤 흐뭇한 표정을...
연인들끼리는 뒷 전에서 오붓하게 황제낚시를...
험한 바다에서 고생들 많이 하셨고 즐겁게 놀다가신다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8월 말까지 백조기 마릿수 조황 꾸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바로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