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4분 모시고 생미끼 출조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출항하여 첫 포인트에서 좋은 사이즈의 농어가 몇 수 나와주면서 좋은 조황을 기대했으나
썰물이 끝나고부터는 씨알이 작아져 힘든 하루였습니다.
오후 들어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낚시하기가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오전 조황은 좋았으나 오후 조황은 씨알이 작은 깔따구 급들이 극성을 보였습니다.
빗줄기가 굵어져 조금은 일찍 철수 하였습니다.
이번 태풍 쁘리빠룬이 지나고 나면 민어 시즌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생미끼 선상 출조 선박 현황
남부스타호
▶ 18명 350마력 2대
피싱 빅토리호
▶ 18명 300마력 2대
갯바위 출조 선박
피싱 빅토리호
▶ 18명 300마력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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