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였습니다.
오늘 NO.2호는 회사 단체 출조팀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처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밭에 들어가도 대부분 채비가
걸려서 터트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네요.
나중에는 채비가 부족할정도였지만 재미있게 낚시를 하셨다네요.
쓸만한 농어와 광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우럭과 놀래미,장대등 다양한 어종이 나왔습니다.
피싱 빅토리호는 갯바위 조사님과 생새우낚시 4분을 모시고 출조를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조황이 저조하였습니다.
갯바위에서도 감성돔 씨알이 작았으며,복어들이 너무 설쳐대 낚시 자체가 힘들었다네요.
내일은 많은 비 예보로 출조쉽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격포남부낚시 출조문의 : 010-8644-8723 / 063)582-8723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