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와 다르게 아침부터 계속 내리는 비,
민물과다 유입으로 전날의 초라한 조과를 걱정하며
출항 했네요.
다행스럽게도 첫포인트 부터 낟마리 큰놈과 중치의
백조기가 잡히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오늘 열한분의 조사님 모두 낚시 경력자라
걸림도 적은편, 우중에도 모두 열심히 즐낚하시니
열악한 조건에서도 좋은 조황을 올렸네요.
더군다나 젊은 두조사님은 백조기 큰사이즈로
쿨러를 채운 후 먹을만큼 잡았다고 하면서 옆조사님
갈치 대장쿨러에 사십마리 넘게 부어주시고...
훈훈한 분위기로 낚시를 마치게 되어 이선장 기쁜
하루였네요.
궂은날씨에 낚시 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감사한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로빈호밴드도 가입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에서  로빈호밴드  검색하시어 가입하시거나,
https://band.us/@robinho
상기링크 클릭하셔서 가입하셔도  됩니다.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www.robinho.kr
예약문의 ::  010-3972-8542 로빈호 이선장

출조점 ::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271,
                효성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