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가족 나들이 출조에 이어 오늘도 폭염을 피해
4시 출항~12시 입항의 백조기 오전배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전체 조황은 어제보다는 물때가 조금이라서 그런지 쪼금 떨여졌지만
아쉬움이 그리 크게 남지는 않은 날이었습니다.
부부와 부자지간 출조에서는
남편과 아빠는 부인과 아들이 잡아올린 백조기 손질하느라 바쁘셨고,
생활낚시에 남다른 고수분들은
백조기 손질에 남다른 정성으로 깔끔한 손질의 정석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해마호 처음 찾아주신 출조객이 몇분 계셨는데
사무장이 사정상 동승하지 못하여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여 무더위 속에 고생 많으셨구요.
백조기 낚시는 일년에 한두번 반찬거리 만들고,
잔잔한 손맛 보기에 한 여름 출조 종목으로 나름의 장점이 있는 분야입니다.
더욱이 오전배 출조의 여유스러움이 더해지는 해마호 찾아주시면
성심껏 낚시 요령 등을 안내해 드리고
배에는 백조기 손질을 위한 비늘치기와 소금, 일체 집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낚시 종료 후 완벽하게 손질해서 깔끔하게 귀가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오천 해마호 예약안내 ◆===========
즐거운 낚시 편안한 낚시 오천항 해마호가 모시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해마호 예약안내
■ 예약문의 : 010-2574-4277
■ 계좌안내 : 국민은행 / 9-2574-4277-53 / 김희중
■ 홈페이지 예약 바로가기 : http://haemaho.sunsang24.com/
■ 오시는길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700-8번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