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배멀미로 내만으로 회항한 배가 있을 정도로 거친 바람과 높은 너울에 선장 하루 종일 배잡기 바쁜 날...
오전에는 따박 따박,
점심 먹고는 정체 그러다 입항 직전에 다시 제법...
몇일 간의 내만 깊은 골 잔챙이의 답답함으로 인한 체증을 확실히 뚫어냈던 시원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역시 해마호가 해마호했다 라는 소리 듣도록 달려보겠습니다.
===◆ 오천 해마호 예약안내 ◆===
8월 이전 해마호 생새우 외수질, 광어 다운샷, 백조기 등 독선 출조 팀에 한하여
쭈꾸미 독선 배정해 드리니 동호회 등 각종 모임의 가을 쭈꾸미 독선를 계획하는 팀에서는
3월 쭈꾸미 예약 시작 전에 언제든 문의 연락 주십시요!
예약문의 : 010-2574-4277
오시는길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700-8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