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호에 새로승선하시는
정선장님과 십여분모시고
먼바다 어초,침선 다녀왔습니다.
먼바다권 우럭선상낚시는
활발한 입질은 아니지만..
씨알굵은 우럭과 열기가 손맛을 주었고
열기의 씨알이 신발짝보다 굵어
우럭의 손맛을 능가 하였답니다.
수온이 낮은 관계로 입질의 활성도가
약한 편이지만
point 마다 충분한 개체수가 있었고
물때작업만 맞추면..
풍성한 조과가 기대됩니다..
개인별로 조과의 차이가 조금있었지만...
우럭과 열기의 손맛을 보는 하루였답니다.
다음주부터는 날씨 물때가 좋라
우럭,열기 출조예정입니다.
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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