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화), 무창포아파치피싱, 무창포아파치호, 먼바다 침선낚시 돼지개우럭 찐한 손맛보고 왔습니다.
어제까지 불어온 바람에 다소 걱정어린 마음으로 새벽 출항을 했네요.
몇몇 포인트를 거쳐 드디어 돼지개우럭들이 드글드글데는 제대로된 침선 포인트를 만나게 됐네요.
빵과 덩치가 6짜에 육박한 5짜 돼지개우럭들을 다수 만나볼 수가 있었고, 특히 한 조사님은 대물을 걸어 올리는데, 전동릴이 감기질 않을 정도로 힘겹게 끌어 올려보니 5짜, 4짜후반의 돼지개우럭 쌍걸이를 하셨네요. 어찌나 힘이 드셨던지 잡은 우럭 두마리를 들고 사진을 찍는데 팔이 부들부들 떨려서 들고 계시는 동안 엄청 힘들어 하시기도 했네요. 이후에도 준수한 씨알의 우럭들을 몇수 더 하시고는 힘들어 더이상 낚시 못하겠다고 선실로 직행 하셨다는~ㅋ.
조황 사진에서 보듯이 오늘은 말그대로 대물들이 판을 친 하루였네요.
이런 와중에서도 역시나 조과 면에서 다소 빈부의 격차가 있는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네요..ㅎ
겨울철 먼바다 침선낚시, 대구, 개우럭, 왕열기 손맛보러 오세요~^^
오늘도 저희 무창포아파치피싱을 찾아주신 전국의 조사님들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무창포아파치피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창포아파치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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