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4분 모시고 생미끼 출조하였습니다.
금일 출항 전부터 조사님들과 민어 위주로 낚시를 진행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출항 후부터 점심 먹고 난 후까지 오로지 민어 위주로만 낚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민어는 나오지 않았고 좋은 사이즈의 수조기와 백조기가 많이 나와주었으며
민어 낚시 진행 중 높은 여 주변에서 많은 양의 작은 사이즈의 깔따구급 농어들이 극성을 보였습니다.
아침 오전 조황은 수조기와 백조기 쿨러에 모두 집어넣으시고
깔따구급 농어는 방생하거나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쿨러로 직행하였습니다.
철수 한 시간 전 선장 마음이 급해 농어 포인트에 진입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쓸만한 사이즈 20 여수 정도의 농어들이 나와주었습니다.
모든 조사님들이 다행히도 드실 만큼의 농어와 깔따구 수조기 백조기 등으로 쿨러를 채우셨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쿨러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곧 민어도 많은 개체수의 양이 보일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분포도가 넓지 않은 거 같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생미끼 선상 출조 선박 현황
남부스타호
▶ 18명 350마력 2대
피싱 빅토리호
▶ 18명 300마력 2대
갯바위 출조 선박
피싱 빅토리호
▶ 18명 300마력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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