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청도 선상낚시

by 태백산(太白山) posted May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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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청도 선상낚시

아무나 못간다는 표현은 파도,안개,1년예약 등등등...

3박 4일(2박3일) 이라는 시간을 내는 자체도 힘든데 기상마저 받쳐 주어야하는 애메모호한 선상낚시가 대청,소청도 낚시입니다

한5년 정도 다녔지만 그동안 1년씩 예약후에 풍랑주의보, 안개로 두번 못들어갔고, 까페 개설이후에 두번 못들어갔습니다

전에는 엄청난 운이 따랐던것 같습니다

항상 다른지역에 비해 엄청난 양의 우럭을 잡았으니(자료 없음) 두번의 행운이 따랐주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실력이 좋아서 잡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비용도 조과에 비하면 많은 비용(?)이라 생각치 않기에 대청,소청 선상낚시에 빠지면 마약처럼 빠져나오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들어갈때는 핸드카에 아이스박스(68리터) 끌고 가지만 나올때에는 30리터 스치롤 박스 한두개 얹어서 나오는것이 대청,소청도 선상 낚시 입니다 (최고기록 -  핸드카에 아이스박스(68리터).스치롤 박스 (?)개-자랑입니다^^*.-스치롤 박스는 우럭 따서 염장한것).

그래서 출조 공지에 맨허 좋은분만을 모신다는것도 또하나의 이유입니다
좋은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함입니다
스트레스 풀러가서 쌓이고 올수 없기에...^^*

4월 25일 26일 조황사진만 올릴수있어 서해5도 선상낚시를 빨리 알릴수있는 기회를 놓친것같은 아쉬움이 많아 이번에는 철저히 준비할려고 합니다

현재 미국 기상으로는 5일날 들어가는날도 안좋지만 기상이 바뀌어 여객선만 뜬다면 6일보다는 7일날 좋은 조황이 기대 합니다

다른곳은(중서부,남해등등) 침선, 어초 우럭이 씨알이 좋은편이고, 주 공략 포인트지만, 대,소청도는 정 반대입니다
여밭과 뻘같은 웅덩이 파진곳에서 암,수강아지가 나오고, 침선 어초는 1년에 두번정도 갑니다
그것도 물이 안가는 조금,무시때에 5-6월에만 갑니다
무슨 뻘에 우럭이 있나? 광어라면 혹시 몰라도 ...(완전 진흙은 아닙니다)
가서 낚시 해보시면 압니다

5일날은 기상이 받쳐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소청도 선상낚시 누구말처럼 신이 내린 사람만이 가는곳^^*

대,소청도 낚시에 궁금하신점이 계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흰님들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바로가기 ☞http://cafe.daum.net/HANSUNGH
                              
                              서해5도 바다낚시 태백산(太白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