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낚시관련사업에는 충분한 기술력을 가지고있는 나라는 분명하다,
80년대만 하더리도 생선 한마리가 있다면 회로 먹기보다는 매운탕을 끓여 여러명이 먹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시대에 좋은 장비 개발은 수요가 따르지 않았고 낚시전문가들의 장비는 외국산 장비에 의존해야 했다.
하지만 90년대를 기점으로 경제 성장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국내 조구시들도 장비개발과 신기술 부분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저가형만 찾던 소비자들의 패턴이 조금씩 달리지고 있다.이제는 조구사도 장인정신을 가지고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는 새상이 온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국내 조구사의 스텝이 되어 제품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있다는게
래저인으로서 낚시인으로서 뿌듯하고 행복함을 느낀다.
감사합니다
바낙스 선상스텝 양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