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우럭 조행을 떠났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탓에 침선으로 가지 못하고
목덕도/ 대령/ 울도권으로 여밭낚시를 했습니다.
우럭은 20~25cm가 대부분이여서 잡는데로 집으로 돌려보내고
일찍 낚시를 정리했으며 오랜만에 자유롭게 사진찍은것 같습니다.
조황보다는 사진으로 만족합니다.
지인들이 우럭과 놀래비를 점심전에 횟거리로 내주셔서 아주 맛나게 먹고 왔는데
오랜만에 자연산 우럭회를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났습니다.
다음엔 다른곳에서 다양한 어종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낙스 스텝 양근배
조행이라기보다 출사에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