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마라기보다는 우기에 가까울 정도로 하루도 빠짐없이 내리던 비가 사그라지자 머리가 벗어질 정도의 무더위가 찾아왔다.
사릿물과 오랜 장맛비등의 영향으로 큰 조과는 기대하지 않고 나들이 혹은 뱃놀이 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멀리서 내려오신 안산님과 출조했다.
날짜 : 7월 17일(6/17)
물때 : 8물 04:28(697) 11:13(116) 16:36 (618)
파도 : 오전 0.5m~1m, 오후 0.5~1m (실파도 : 장판)
출항지 : 신시도
수온 : 24~25
인원 : 2명(안산)
휘발유 : 24리터(1939원/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