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가 되면서 씨알 좋은 갈치가 줄을 탑니다~~
중간 에서도 씨알 좋은 갈치가 연신 올라옵니다~~
주로 올라오는 갈치가 4지 전후로 씨알이 아주 좋습니다~~
가장 기분 좋은 시간~~ ^*^
날씨 - 바람잔잔 ~~ 파도 잔잔~~
출조지 - 여수 남남쪽 ~ 3시간 30분
개인조과 - 4지 전후 120여 마리~~
특이사항 -
그동안 씨알은 좋아도 마릿수가 적어 걱정을 했지만 현장에 도착해서 2시간을 갈치찾아 해맨 선장님 덕분에 모처럼
쿨러조황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초저녘에 낱마리로 올라오던 갈치가 집어가 되기 시작한 9시 이후부터 1타 3~~5 마리 까지 밤새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특이 사항은 날씨가 너무 좋은 탓인지 입질이 간사했고 상층부에 떠오르지 않고 50미터에서 천천히 감아올리는 도중에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한곳에 고정해서 입질을 기다리는 분들은 마릿수가 많이 떨어졌고 채비를 멀리 투척하면 내려가는 도중에 입질을 자주
받았습니다.. 가능하면 채비는 던져야 입질 빈도와 씨알급을 낚을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요즘 갈치낚시 하루하루 입질층과 입질 형태가 다른것 같습니다..그때 그때 현장상황에 맞게 적응을 해야 좋은 조황을 올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