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는 좋고 예약이 없어 스탭들과 놀러 다녀올까 했는데..
손님 한분 급 예약 잡혔네요.
결국 곰선장은 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ㅋㅋ.
뻘물이 심하게 들어와서인지 쉽지않던 하루.
준수한 사이즈의 부시리들이 반겨주더군요.
손님분도 허탕의 박조사 허조사도
모두모두 한수씩~~
전원~ 지깅으로 손맛몸맛 보기 성공! ^^
차고들어가 여에 감는 녀석이 오늘도 하나...
언제쯤 얼굴을 보여줄지...
입에 메탈지그 30개는 입에 주렁주렁 피어싱 되있을겁니다.ㅋㅋ
수온이 15~16도.부시리 지깅 적정 수온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서귀포에서 150오버 부시리가 조업선에서 나왔다는데...
드디어 대물들이 입성하였다는게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140오버의 벽을깼지만 올해는 150도 넘어보고자 합니다.
곰선장의 융창호는 지깅으로 잡아내기에 도전합니다!
오늘도 도전 성공~~!
대물을 향한 끝없는 도전은 계속됩니다~~
140오버 대물아 기다려라~~^^
허탕동아리 박조사님의 반란! 허탕스럽지 못하군요 ㅋ
나이쓰 싸이주~~~
박조사 기록 축하합니다~^^*
이에 질세라 허탕의 허조사님도 한수!
박조사님것보다 작지만 나이스싸이즈 80오버!
털린것과 잡어들 추가로 마릿수로는 앞서갔네요 ㅎㅎㅎㅎ
매너 좋으신 프리맨님!
포기를 모르는 남자 프리맨님!
끝내 부시리를 잡아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사이즈는 앞에나온 두수에 비하면 아쉽지만..
정말 안나올때 어렵게 올린 한수라 매우 짜릿한 미소를 띄워주셨습니다.
선장도 기쁜마음입니다!^^
고추장 바른 홍까스요~~^^
사진찍고 바다로~~!
삼치가 좀~~~~귀엽네요 ㅎㅎㅎ
요즘 나오는 사이즈에 비해서요!
곰선장의 대물을 향한 끝없는 도전은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