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일 홍원에이스낚시 참돔 굿조황

 

바다로 나가는 시간..
간조물이 진행되는 내만권...
어제보다 높은 기온으로 해무가 피어오르고...
물색이 좋아지는 상황에서 낱마리 조황으로 성에 차지 않습니다. 

여러척의전문 낚시배가 조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어종은 참돔 광어 우럭 백조기 쭈꾸미 갑오징어

​

그밖에 다양한어종의 연안 생활낚시 체험낚시

​

문의하시고 예약하시면 언제든지 출조 할 수 있습니다.

​

​

문의전화

010-9227-2266

041-953--0304

​홍원에이스 홈페이지 www.acefish.net​​​​

 주소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991--53번지

    

                        홍원길 67

 

원도권이 욕심이 납니다.
낚싯대를 처음잡아 보신 조사님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뱃머리를 돌려 달려가 봅니다.

 

 

웬걸요~~
포인로 정해진 곳에는 주낚그물이 떡하니 자리잡은 부표깃발이 펄럭입니다.
어부들도 "한큐"를 볼수 있는 시즌인걸 알고 있을것 입니다.


 

 

여기까지 와서 돌아갈순 없습니다.
주낚을 피해 채비를 내리고
참돔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낚시하는 여건이 무척이나 불편합니다.
바닥이 좋지않은 곳이라 채비손실이 많아 초보조사님들도 당황해 합니다.

 

 

채비가 손실되고는 있지만 참돔의 얼굴을 볼수 있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따문따문 ...
환상적인 연타는 없었지만 포인트 마다 지루함은 없었습니다.


 

 

주낚을 피해 채비를 내린곳의 바닥이
거칠어 손실이 많습니다.
그물 틈새를 공략하며 잡아올린 참돔...
어느새 들물이 되며
뻘물이 일어납니다.
물칸에 그럭저럭 채워진. 조황을 뒤로하고
다시 내만권으로 진입합니다.


 

 

오전의 물색이 아닙니다.
들물이 되면서 이곳도 여건이 똑같습니다.
하지만
잡어조차도 채비를 건들지 않습니다.



 

 

오후시간은 오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상황이 모든 조사님들을 지루하게 만들지만
뻘물로 인해 이시기 마땅히
노려볼만한 곳이 ...




 

 

오후조황은
오전조황의 10% 채 못되는 수확인
꼴랑(?)조황으로 마감됩니다.

 

 

이번주간은 뻘물만 잘 피한다면 좋은 조황이 연출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철저히 바닥권에서 물어주었으며
더불어
청룡(?)이가 효자였습니다.

아무래도 급격히 낮아진 수온으로 인해 낮은 활성도를 극복하는 낚시기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조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