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광어 94센티 축하축하"로....
안녕 하세요~~^^ 바다용사호 선장 김석훈입니다.
오늘은 바다용사호를 9명이나 탐승을 해주셨네요..ㅋㅋㅋ
이벤트는 없군요...아쉬워라...정말 아쉽다...
낚시를 처음 하시는분이 7짜광어로 시작을 알려주시고요...
스타트가 아주 좋습니다.
대박 낚시대가 휘어집니다.
선장 바로 달려가서 드렉을 풀어 버립니다.
조금씩 조금씩 올라 옵니다.
광어가 드렉을 차고 나갑니다.
순간 우리 홍승표님이 스플에 손이갑니다.
"손가락 잘리는수가 있어요" ㅋㅋㅋ
장난도 처주고.... 계곡 감고 또 감고... 돌리는게 심심한것 같아서 받쳐주고 있는 낚시대를 놔드리니 왜 이리 무거워요..ㅋㅋㅋ (큰놈이라 그래요...ㅋㅋㅋ)
올라 왔네요...
나보다 1쎈티 작당..ㅋㅋㅋ
그래도 94센티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아가들이 너무 나오네요
버리고 버리고...ㅋㅋ
그래도 오늘 놓아주신 우리 아가들 다음에 커서 좋은 손맛을 보여 드릴겁니다.
주말 출조를 위해서 너무 일찍 마무리 하고 돌아오는 길이 정말 아쉬운 날이였습니다.
오늘 일찍 들어온 이유 선박주유....
오늘도 그래도 1인 1마리 이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