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이기선피싱클럽입니다.
오늘(11.16 토) 군산 비응항 25분을 모시고( 문어(20분), 갑오징어(5분)) 다녀왔습니다.
인천 도착하자마자 또 다시 15분을 모시고 군산으로 내려가느라 조황소식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불황을 면치 못했습니다. 며칠동안 날씨도 좋지 않은데다 계속된 북서풍에 수온이 떨어진게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조황사진은 조과를 올리신분들 위주로 올린거라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며칠동안 강풍에 물색도 어두운편이었으며 하루전날의 여파가 오늘 오전까지 이어져 높은 너울에 많은 조사님들이 고생을 좀 하셨습니다. 정오를 지나 파도가 진정을 하면서 문어와 갑오징어가 일부 낚시인들에 의해 배출되었는데 자리나 개인의 역량에 따라 편차가 심한편이었습니다.
낱마리의 갑오징어는 씨알이 그나마 좋은편이었지만 이날 문어는 3kg오버 사이는 보기 힘들었으며 1~2kg이 주종으로 올라왔습니다.
내일(17일 일요일) 오전은 양호한 기상 상태로 보아 오늘 보다는 조과가 나아질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내일은 오후에 비와 강풍이 또다시 예보 되어 있어 예정보다 1~3시간 일찍 철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사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기선피싱클럽은 20(수), 21(목), 22(금), 군산 문어, 갑오징어 계속 출조합니다.
ㅡㅡ 일요일 오후부터 또 다시 기상이 나빠졌다가 19일 저녁부터 좋아지기 시작해 주말까지는 양호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날 좋은 조과가 예상됩니다. 즐거운 주말밤 보내세요~~
예약문의 010-3611-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