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지깅 예약 취소해드리고,
오늘도 바람 때문에 출조 못하겠고,
다솔호로 볼락이나 괴롭히러 갈까했는데,
한바다호가 놀러가자네요. 오래만에
선수 출전했는데, 진심 낚시하는게
게을러 지네요.
집사람이 볼락 김치 담그준다네요.
기대가 됩니다.혹시 볼락잡으러
통영에오시면, 반드시 시장 반찬가게에
가셔서 볼락 김치를 사서 드셔보세요.
그 시원한 김치 맛을 못잊으실겁니다.
그리고 볼락으로 김치를 해 드시게
될겁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볼락이
통영밖을 나가지 못하고, 통영에서
다 소비를 했습니다. 볼락회, 볼락김치,
볼락구이, 볼락 매운탕,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생선입니다.
선단 다솔호 밤볼락 조황이 올라오네요.
이제부터 열기도 시즌이 시작 되었습니다.
밤볼락도 꾸준히 쿨러 조황이 올라오네요.
외줄 낚시의 묘미는 당근 줄줄이 사탕이죠.
출조 예약은 공지란의 일정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깅, 타이라바 출조
시간 : 06:30 ~ 15:00
선비 : 100,000원
독배선비 : 70만원 (도시락별도)
인원 : 8명,
채비 : 유동식 타이라바가 유리하며, 조류가 약한
조금시에는 팁이 물러야 예민한 참돔 입질을
받아냅니다.
낮열기및 밤볼락 출조
시간 : 낮열기 외줄 06:30 ~ 15:00
밤볼락 외줄 17:00 ~ 01:00
병행 외줄 14:00 ~ 22:00 (독배 예약시 가능)
선비 :100,000원 (도시락포함) /인당
독배선비 : 80만원 (도시락별도) / 10명 정원
장비 : 전동릴 3000번 정도 합사 4호 &
인터라인 로드,
채비 : 낮열기 ㅡ 봉돌 80호, 빙글뱅글 기둥줄 5,
가지줄 3, 바늘 12~13호 10개짜리
털있는카드
밤볼락 ㅡ 봉돌 80호, 빙글뱅글 기둥줄 8호,
가지줄5호 바늘 12~13호 6개짜리
털없는 카드
미끼 : 낮열기 ㅡ 백크릴, 먹새우, 오징어 채쓸기
밤볼락 ㅡ 굵은 청개비 반판 정도
쿨러 : 20호 ~ 25호 정도가 적당합니다.
체리피쉬호 010-6552-2724
다솔피싱호 010-8893-9090
'체리선단' 밴드로 초대합니다.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