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거초 신기록 조황 HOOK 2번째 실험 TEST] 흑산후크호 109개 쿨러/스티로폼박스 조황 구경해 보세요~

[ 가거초 신기록 조황 HOOK 2번째 실험 TEST]

흑산후크호 109개 쿨러/스티로폼박스 조황 구경해 보세요~

1. 영등철 꿈에 외줄 선상낚시터는 과연 존재 할까요?
"나바론에 수중 요세" , "꿈에 가거초" 낚시조과에 관한 궁금증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 드리기 위해,

올해 흑산후크호 에서는 가거초에 관한 궁금증이 가득한 우리네 우럭외줄낚시 조사님들에게 정확하게 실체를 보여드리고 확인시켜 드리고 싶어서 조황테스트에 장을 열어 봤습니다.


2. 최악조건에서 가거초 조황을 평균조황이 어찌데나 테스트 해본다고...!!
우럭낚시꾼들이 제일로 싫어라 하시고 본능적으로 피하시는 오리지날 최악~ 사리물때(7물~8물~9물~10물)를 선정한 후, 이보다 더 사대 나쁠수는 없는~ 최악 조건하 에서의 실험을 실시~

여러분과 똑같은 외줄 우럭낚시꾼들을 낚시배에 태우고서,


3. 최악의 바다상황을 최고실력자 선장님 이라고 풀어낼수 있을까요???
최고등급의 선장에게 키를 잡게 한다면 얼마 정도에 생산고(조황)를 잡아낼수 있는지를 측정해 보고 싶었던 겁니다.

단,, 우럭외줄낚시 국내 상위권 한손꾸락 1%에 드는 초A급(120m 심해 수심에서도 쪼멘한 1m짜리 똥침선도 100호 뽕돌로 건반 태울수 있는 실력등급) 선장님이 승선한 낚시배 기준으로, 물심 최악인 드글드글한 물때에, 단위측정 가능한 30리터 용량의 스티로폼박스로 얼마나 잡아낼수 있는지를???

어쩌다 아다리가 맞아 떨어진 반나절 잠깐동안의 후다닥 조황이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게, 1박2일 긴시간 낚시 테스트 조황 이므로, 오차범위는 최소화 될수 있겠습니다.(허용오차 범위는, 첫날 종일낚시- 야간 집어등낚시- 둘째날 오전낚시 조과 입니다) (회원님들의 당일낚시 조과는 상기 실험조황 3분의1 정도로 보시면 되실듯..)

실험을 실시한 날은 타선사들 몰황조황 소식으로 알수 있듯이, 가거초에 어장선 그물이 2중,3중으로 깔려있는 최악 조건하에 실험 이므로, 배질 중인 선장이 복잡한 어장을 피하여 고기가 있는곳에 뽕돌을 던질수 있게끔 하는 실력과, 승선 낚시인이 바닥걸림 뜯김과 장애물을 피해 고기를 잡을수 있도록 어탐정보와 물속에 들어가있는 채비정보를 신속히 잘 해석하여 방송으로 조사님들께 풀이해 드리는 실력이, 여러분들도 너무 잘 알고있는 배들간 조황차이를 벌리는 다른점 이라면 다른점일 것 입니다.

4. 미친실험에 결과가 과연 멀까나요~~^^
자~ 이렇게 최악물때/최악 장애물 조건하 조황 테스트 실험을 실시한 결과???
100개 이상의 쿨러/스티로폼 조황이 나왔네요~

결과에서 알수있듯 가거초낚시는 어장 장애물이 많고 물심강한 사리물때에도 배만 선별해서 잘 타시고, 선장 멘트에 귀만 잘 귀울이신다면, 성공적인 조황결과에 도달할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네요.

"안정적인 만쿨조황"은 우리네 모든 외줄낚시인에 바램일 것인데, 영등철 가거초 출조는 HOOK가 실시한 최악 조건하 에서의 실험결과가 말해주듯, "꿈에 가거초" 인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5. 개인조황 차이는 분명히 있다!!
그러나, 사진에서 보는 개별 조과물들이 말해주듯, 조황에 대한 개인적인 차이는 어찌해볼 방도가 없어 보입니다.(20개 정도에 가로로 나열된 줄은 개인별 구분, 세로로 나열된 박스는 개인이 잡아낸 기록 갯수의 조황박스 구분 입니다)


6. 개인조황 차이가 많이 벌어진 원인분석은??
후크선장은 말합니다~ 선장이 뽕돌을 담그라 신호를 준 한나가리(1회 배를 흘리는 시작부터 끝까지의 시간, 뚜~ 에서 - - - 뚜뚜~까지)에 얼마나/몇회나 뽕돌이 물속에 들어가 있는지? 가 개인별 전체 어획고를 결정 짓는 요인 이라고...
 
낚시가 시작되면, 이유 불문하고, 쓸데없는 짓거리에 시간 허비(낭비)하지 말고, 고기를 많이 잡고져 한다면 그만큼 많은시간 뽕돌이 물속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선상에서 자고로 프로는 간결하고 능률적인 법인데, 안되는 집구석은 아마추어 같이 머가 그리 복잡하고 할일은 많은지,, 호수위에 오리마냥 물속에 오리발은 쉴세없이 움직이고 있을지언정 수면위에 오리는 여유있고 고고해 보여야 하는 법인데...

개꽝치는 선상낚시꾼, 선장이 뚜~할때, 한번 제대로 타이밍 맞춰 뽕돌 던져본적 없고, 고기라도 한두마리 물면 왜그리 소란 스럽고 할일들은 많은지, 바늘만 얼른 벗겨내고 한번 이라도 뽕돌을 고기무는 포인트에 밀어넣을 생각을 해야 할텐데도...

가거초 바닥지형 어탐정보를 보시면 알수있듯,, 고기무는 포인트 여봉우리 지형이 상당히 가팔라 봉우리 수심 인근을 침선처럼 들고서 진입하지 않을경우 밑걸림을 피하기는 상당히 불가(불가사리)해 보인다.

간간히, 자고로~ 맨아래 바닥에서 큰고기~ 나온다를 외치며, 바닥을 긁으면서 장애물 건너타기를 이곳 가거초에서(가거초 바닥의 어탐사진을 참고해 볼때~ 이런 미친~ 말도 안되는!!!) 시도를 많이들 하시는데,,

제발~ 그러지 말아 주세요~~~

이 먼곳까지 고기 잡으러 왔지, 가거초를 뜯어내러 온건 아니니까요~~^^

7. 가거초낚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선장은 포인트 변경후, 고기가 물면 연속으로 동일한 패턴으로 배를 되는법.

포인트 이동후 첫번째 입수는, 이 포인트는 어떻게 생겼는지 빠르게 특성들을 스캔링 하세요.

ex) 뽕돌이 내려가자 바닥은 45m -> 이후 25m까지 올라감 -> 30m에서 큰씨알 한두마리, 5m정도 완만하게 살살 감아 올리다 보면 꼭대기 25m에서 고기 완죤히 탐 -> 결론적으로 이 뽀인트 담번부턴 30m 들고가다 첫번째 입질 받은후 5m 살살 감아 올리면서 고기 태우면 되겠따~~^^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인 결과,, 전동릴 외줄낚시는 전동릴 이란 최신무기에 수심 숫자를 보면서 개인별 조업통계를 빨리빨리 결론 도출해 다음 낚시에 적용 시켜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후에, 채비문제 / 미끼문제 / 자리문제 / 바늘문제 / 낚시대문제...등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 중독성 강한취미 "낚시" 에 또다른 맹점이 개인별 노하우에 따라 개인별 조과 스코어가 다 달라진다는 점 입니다.

이러니 낚시에 푹~ 안 빠지고선 프로반열, 주변에서 존경받는 등수안에 들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게지요.

자나깨나~ , 육지 에서건 바다 에서건~ ,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득도에 경지에 어서들 오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수도권 리무진버스 중동에서 전날밤 8시경에 출발합니다~

서해안선 버스: 중동 - 비봉 - 서평택 - 당진 - 해미읍성 - 홍성 - 서천 - 진도서망항 흑산후크호

경부선 버스: 중동 - 비봉 - 안성 - 천안 - 남천안 - 남공주 - 군산 - 진도서망항 흑산후크호

예약접수 : 흑산후크 카페 예약하기 또는 후크선장 문자로 보내시면 됩니다.

후크선장 : 010 - 2420 - 8898 (예약 신청은 문자로만 받습니다)

--- 상기글 작성인 : 후크선장 올림 ---
(선상낚시 발전을 위해 상기글 발취를 승낙 하오며, 발취 게시할 경우는 예의상 원문에 작성인은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