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우럭. 우럭. 우럭. 광어 ㅎ ]

다운샷을 하려다가, 혹시 농어가 아직 붙어있을까 싶어
생미끼로 나가봤습니다.

해뜨기전 새벽시간을 노려봤는데, 물이 똥색 ㅋㅋㅋㅋ
농어 입질이 없더군요. ㅠㅠ
천수만 안쪽에나 깔따구들 쫌 있는듯 합니다

다시 중만으로 이동~
광어가 크진 않는데 힘이 당차네요.
시간은 하염없이 가는데 우럭도 마릿수가 넘 안타까워
집니다~

그래서 냉장고 ㅎㅎㅎㅎ
사진은 이번에도 김종운 사장님이 찍어 주셨써요 ^^
































여덟분 드실만치 되지 않았나 싶어요 ^^
역시 냉장고는 냉장고!! ㅎㅎㅎ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을 안타까워하며
돌아왔어요~

이렇게 떨어지는 해를 보며 ^^




낼부텀은 날씨가 않좋습니다.
주말까지… ㅠㅠ

겨울엔 선장이 이날입니다~ 하는 때를 노려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