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를 한번 해보려고 루어대를 고르다
아부가르시아를 사려고 했는데 낚시점 주인이 삼우 빅케치가
잘나왔다고 권해서 솔깃해서 샀습니다 .
전 뭔지도 잘모르는데 후지가이드라나뭐라나?
루어대치고는 완전허접할정도로 싸지도않은 17만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낚시점 사장님한테 보증서는 없는거요? 하고 물으니
삼우건 보증서가 없다네요
얼마나 튼튼하게 자신만만하길레 보증서도없나 싶었지만
조심히만쓰면 문제없겟지....
그런데 한번출조에 맨위 가이드가 떨어져서 돌아가버려서 AS맡겼는데 수리비 요구해서 지불했습니다.
며칠전 출조에 배타기전에 조립을하는데 연결부위뽕이 없어져 버렸요.
급히 빌려쓰고 또 AS보냈는데 택배비 수리비 모두 내야한다네요.
차라리 아부나.NS샀으면 한번만 수리비 냈을텐데
어찌 물건을 만들때 보증서를 발급안하는지.
다른 낚시대도 보증서 없는게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예전 유양갈치대를 구입할때 보증서가 원래 없다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엇던 삼우 돌돔대는 보증서가 있엇는데요
쭈꾸미 용도로 17만원짜리대면 적지않은 가격의 로드인데
삼우에서 요즘은 보증서가 없는건지 아니면 제품별로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기종의 전동릴을 사더라도 내수와 정품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것은
AS문제일텐데요 하물며 국산제품인데 보증서를 발급하지 않는다는것은
자사제품을 무료로 AS 해준다는 취지면 모를까 보증서를 아예 없앤다는것은
무리가 있는 마케팅 아닌지 생각해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