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오이도 포세이돈호 조황사진

갑이사냥 다녀왔습니다...!

늘 한결같은 바다인데... 속은 알수가 없네요...

포인트 도착..! 애기를 담그자 마자 갑이들이 몇일 굶주렸다는 듯 미친듯이 달려듭니다.

분명 어제와 같은 바다였는데... 또 다르게 입질이 들어오네요...

쁘띠 아가들 부터 럭비공 아저씨 까지 갑돌이 들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꾼들에게 진한 손맛을 안겨준 하루였습니다.

주꾸미들은 덤...  이라고 하기에는 마릿수가....^.~

오늘도 조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저녁들 되시기 바랍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