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우럭보는 물정이 길지 않아 많이 다닌 하루였습니다.
물이 덜 가는 시간에 몇 수씩 비추는 정도였고, 광어도 간간히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후에도 물살이 조금 안정되면서 추가로 몇 마리 더 잡았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날이였네요
아쉽게도 마감 무렵에 급한 사정이 생겨 조황 사진은 남기지 못했는데요. 몇 분만 드실 정도의 조과는 있었고, 대체로 낱마리 수준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사릿물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곧 돌아오는 조금 물때부터는 다시 열심히 고기 찾아 뛰어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천항 비엔나호 예약 문의 ***
예약문의 :
- 010-4110-5674
- 010-5395-2503
오시는길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659
홈페이지 : https://vinaho.sunsang24.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