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조황
제주갈치는 제주답게~ 제주 구룡호(9DRAGON) 6월 14일 토요일 <<< 갈치 출조 >>>
[필드 상황]
초저녁 물돌이에 4~7지급까지 씨알좋게 시원시원하게 입질이 들어와줍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집어는 기막히게 좋아지는데 고등어+오징어 특히 오징어가 백만대군입니다.
0~50미터까지 상층부에는 놓아두면 쭈욱~쭈욱 당겨지는 입질..미끼가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50~60미터 아래로 갈치와 고등어 층이 형성되면서 갈치가 씨알도 잘아집니다.
초저녁 입질기세로는 대박을 기대했습니다만 조금 아쉽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낚시기본정보]
1.수온: 19.3도~19.8도 (들.썰물 수온차)
2.갈치입질층: 초저녁 30미터 내외 이후 50~60미터
3.잡어: 고등어.오징어 다수
☆미끼운용: 지금 시기 두벌하시는 분들은 꽁치미끼 여유있게 준비~
생미끼...특히 갈치 통미끼는 반응 타이밍이 짧습니다.
갈치 집어가 잘되고 먹이활동이 활발할 때는 생미끼가 어느 정도 먹히는 듯 하다가~
오징어.한치 집어가 병행이 되면 생미끼만 쓰면 두족류들이 미끼에 붙어 갈치입질이 더디게 들어옵니다.
이때 반응이 빠른 꽁치로 갈치입질을 다시 유도해주시면 좋습니다.
따라서 수온이 좀 더 오르는 시기까지는 꽁치를 좀 더 추가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두벌채비 하실 분들 중 1만원어치 추가하시면 반박스를 개인별 분리지급.
5. 씨알급 입질 받는 수심층 찾기
- 미끼가 갉아 먹히는 잔씨알 다수 입질층은 피할것!
6.제주에 맞는 채비단차(2.3~2.5m).목줄길이(2미터 전후)인지 여부
7.채비순환 타이밍(미끼 교체 시간 단축.)
- 바늘에는 갈치의 후각을 자극시키는 싱싱한 미끼가 지속적으로 있어 줘야 됨!
8.바람부는 날 채비관리로 봉돌 투척시 와장창~실수 줄이기
- 채비가 정렬이 안됬다 싶으면 차라리 하나씩 내릴것!
위 요소들은 조과에 직결되는 사항이니 잘 체크해보시구요~
당일 잘 잡아내시는 분을 따라해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 예약안내 ==========
예약문의 : 010-2890-5744
오시는길 : 제주시 서해안로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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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inedragon.sunsang24.com/계좌안내 : 수협 / 0010-3551-5744 / 서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