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수신강수도호 입니다.
어젯밤 9분 모시고 갈치 다녀왔습니다.
초저녁에는 1~3마리씩 속도가 조금 느려도 계속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밤이 깊어 가면서 해무가 엄청 몰려와 갈치는 뜸해지고 고등어가 모든 낚시대를 흔들었습니다.
갈치 집어가 안되면서 고등어어군만 배밑이 꽉 찼습니다.
그나마 1시까지 들물에는 갈치 입질이 이어졌으나 썰물되면서 갈치 입질은 끊기고 고등어가 판을 쳤습니다.
해무가 끼지 않았으면 조금 나은 조황으로 입항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찍 철수 했습니다.
오늘 다시 도전해서 좋은 조황 올리겠습니다.
소수 인원이라도 출항 하오니 연락 주십시요
조황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자리 갈치 봉돌 투척기 설치 하였습니다.
여수 신강수도호 010~3666~1520
출항장소 여수시 신월5길 22 금성 휴먼터치빌 아파트앞 선착장
출항시간 12시30분
입항시간 익일 08시 전 후
항상 조항그대로 올려주셔서 모든분들에
많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