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바리&민어 외수질 조황(내일자리약간~)

♧ 남해안 생미끼외수질 개척.전문선사 

                         ♤최남단,최단거리 포인트진입

???? 6월 29일 (일요일) 붉바리 외수질조황! ????

"최고급 횟감, 붉바리의 시즌!

새벽 해무 속, 잔잔한 파도 소리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첫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어슴푸레 피어오르는 여명에

 마음이 먼저 달려 나갑니다.

기대한 만큼 포인트는 분위기 만점이었지만, 막상 들여다보니 상황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조류는 끝날물의 영향으로 강하게 흘러가고 있었고, 수면 위로는 작은 베이트피쉬 한 마리조차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적막했습니다.

, 빠르게 판단을 내리고 포인트 이동~~

두 번째 포인트.

입수 후 캐스팅을 시작하자마자 반응이 옵니다.

이쪽저쪽  히트히트 ~~

가벼운 입질에 반사적으로 훅셋,

첫 붉바리 히트!

40cm급의 힘 좋은 붉바리가 수면 위로 올라오며, 오늘 하루를 기대하게 만드는 출발을 알립니다.

그 이후로도 입질은 계속되었습니다.

좌측 암반 주변, 그리고 수중 턱이 형성된 포인트에서는 연이어 준수한 사이즈의 붉바리들이 로드를 휘게 만듭니다.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점심시간이 다가올 때까지,

'따복따복' 붉바리들이 간격을 두고 얼굴을 보여주며 기분 좋은 리듬을 이어갔습니다.

잔잔한 조류 변화에 따라 액션을 조절해가며 공략하니, 어김없이 반응이 따라와줬습니다.

점심 식사 후엔 전략을 전환해 민어 포인트로 이동.

지형적 특성과 수심 변화가 뚜렷한 곳들을 중심으로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넓게 퍼진 수중 구조물 주변, 그리고 조류가 모아지는 수심 변화 지점을 중심으로 집중 공략.

물색은 약간 탁했지만, 

민어 특유의 둔중한 입질을 기대하며 

다양한 패턴을 시도했습니다.

마릿수는 많지 않았지만 

모두들 더위도 있고 열심히들 즐겨주셨습니다.

♡오늘도 박프로를 승선해주신

 모든 조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출항합니다 (자리약간)

♡대물붉바리.대물민어.대물점농어.

 돼지우럭,왕볼락 찾아  GO~GO.!!!~~

남녀노소 누구나즐기는 붉바리낚시

※11월. 중순까지 쭉~달립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

●자리는  먼저 예약하신데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상이 좋으면 쭈욱 출항합니다

.   (홈페이지 참조)

★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정총무에게   전화주세요.

☆문의   010  9149  8200

●동영상조황.지난조황 밴드에서 보실수있습니다

실시간☆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https://parkpro.sunsang24.com/ship/schedule_fl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