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분은 대구지깅 세분은 대구라바&라이트지깅 병행했습니다.
첫 포인트 40미터권부터 탐색을 시작.

40미터 권이라 메탈에 문어가 한마리 물고 올라와주네요.

최근 중층 수온이 많이 올라 40미터권 대구들이 빠졌을거라 예상.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심 깊은곳 가기전 한번 흘려보고 가자 하고 흘려봤는데
아직도 40미터 권에 사이즈 괜찮은 대구들이 제법 있네요.
40미터 이내에 잡히는 대구들은 올라오는 내내 힘을 써줘서 손맛이 더 배가됩니다. ^^

대구들이 전 수심대에 골고루 퍼져 있네요.
가지채비 달고 대구라바 하셨는데 두마리다 올라타는 경우가 몇번 있었네요.

선수에서 라바로 연신 대구 끌어내시고..

메탈에도 라바에도 모두 반응 잘하는 날이였어요.

보통 대구가 피딩때 쏟아지고 중간에 소강 상태가 있는 날이 많은데 이날은 시간내내 꾸준히 물어주는 편이였어요.
한분이 시작하고 멀미와 과로로 쌓인 피로로 바로 선실행.
대구 조과입니다.
손질 맡길때 보니 수컷들이 고니가 찬 놈들이 몇마리 보이네요.
어떤 놈들은 무늬 오징어도 위장에서 나오던데 올시즌 무늬 기대해 봅니다.




배에 비치해둔 94리터 아박이 가득찼네요.
다녀가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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