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만쿨이네요.

올 여름 시즌 대구는 출조때마다 호황이네요.
오늘은 육지는 매우 뜨거웠는데 바다에 바람이 조금 있어 생각보다 덥지는 않은 날이였어요.
40 50급 방망이보다는 70급 중구들이 제법 많이 나와 대부분 만쿨 조황 하셨던 날입니다.


오늘 첫 대구라바 도전하셨는데 초반 조금 고전하시다 감잡으시고 쿨러 거의 채워가셨어요.


선수에서 지깅하셨는데 오늘 지깅에 사이즈급 대구들이 많이 올라와줬네요.


역시 오늘 첫 대구 입문이시라 기념샷 한장 담아드렸어요. 


오늘 초반에 앞쪽에서 고전하시다 후반에 스퍼트 쿨러 거의 채우셨어요. ^^


역시 오늘 첫 대구낚시 쿨러가 가득차 후반엔  초심자분이 대구를 나눠주는 사건까지. ㅋㅋㅋ


데미호 단골 조사님답게 초반 조금 고전하시다 후반에 만쿨하시고 사이즈 급도 올리셨네요.

오늘 조과입니다.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꾸준히 대구나 나와주어 대부분 쿨러 채우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더운날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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