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외연도 쌩타 타이 라바 혼자서 배 타고 임금님 낚시.



안녕 하세요?

참돔 타이라바 매연 없고 조용한 가솔린 엔진....

한쪽 라인으로만 서서 연 날리며,

늘 ~ 대박을 꿈꾸는 안면도 구매항에서 출항하는 꿈에그린호 인사 드립니다.

어종 : 바다 미녀.

물때 : 9물.

바람 : 오전 잠깐 낚시 하기 좋게 조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불어 주고,

조류 : 오전 8시 까지 바람 과 같은 방향으로 조류 가 줄때 잘 나오더니, 그후로는 낱 마리.

물색 : 청옥색.

기상 : 하루 종일 구름, 오후 간간히 비.

바다수온 : 외연도 26도 ~ 27도,

출항 : 05시 출항.

입항 : 15시 30분, 입항때 바람 불어 20노트 로 오다 보니 평시 보다 30분 늦게 입항.

참가 선수 : 1분.

대박 우러기 : 19마리(60cm)

뜨끈 뜨끈 한 배 바닥에 빙장한 참돔 깔아 놓고 조황 사진 안 찍습니다.

선장 촌평 : 우러기님 외연도 참돔 잘 나온 다고 외연도로 가자 하네요,

가면서 한군데 찍어 보고는 외연도 도착,

혼자 승선 해서 많이 잡을걸 예상 했는지,

잡는 즉시 심해 해서 초 대형 아박이로 보내지 않고,

어창에 넣어 달라고 하네요,

낚시 끝 나고 횟감 되는 큰 놈 몇 마리만 챙기고 모두 방생 하네요.

대박우러기 = good man,

바람도 쎄게 불고 조류와 역 방향에 걸려

배가 안 가네요,

2시 마감 하고 입항 합니다.

문의 : 안면도 구매항 꿈에그린호 010-5685-0182

https://dream.sunsang24.com/ship/board

http://cafe.naver.com/dreamandgreen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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