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귀족고기 붉바리조황(명절선물로 최고긍)

 #농어#추석선물#붉바리

#거금박프로호 

❤️내일부터 (월요일)~( 목요일 )까지 휴항

                                  #29일부터 출항합니다                               

                     

❤️추석연휴 정상출항합니다

❤️붉바리 (손질.진공포장 ) 명절선물로 좋습니다

고급선물이 될것입니다

남해안 생미끼외수질 개척.전문선사

♤최남단,최단거리 포인트진입

8월 24일 (일요일)

박프로입니다.

오늘 바다는 유난히도 따뜻하게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하늘은 파랗게 열려 있고, 

바람은 숨결처럼 가볍게 불어주었으며,

물색과 조류까지 고르게 흘러주니 그야말로 낚시하기에 최적의 조건이었습니다.

첫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점농어가 찾아와 주었습니다.

낚싯대를 휘어잡는 순간의 긴장감,

릴링할 때 전해지는 묵직한 손맛에 

조사님들의 얼굴은 금세 환해졌습니다.

그 표정 속엔 단순히 

한 마리를 잡아 올린 기쁨이 아니라,

바다와 호흡하며 얻어낸 

값진 성취가 담겨 있었습니다. 

조류흐름이 살아날때 최고급 어종, 

붉바리 포인트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비록 화려하게 터져 나오는 

피딩은 없었지만,

꾸준히 이어지는 “따박따박” 입질은 

조급함 대신 한 마리 한 마리 정성껏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붉바리 특유의 강한 저항과 묵직한 파워에

팔목은 저릿저릿해졌지만,

그 순간이야말로 조사님들께 

오래도록 기억될 진짜 손맛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바다는 화려한 쇼를 보여주기보다는

잔잔하고 깊은 울림을 남겨주었습니다.

조사님들께서 

서로의 조과를 나누며 웃고,

파도 소리에 섞여 들려오던 환호와 대화는

무사히 입항하는 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낚시는 단순히 고기를 낚는 일이 아닙니다.

함께한 시간, 자연과 맞닿은 기억, 

그리고 그 안에서 나눈 웃음이

진짜 조과이자 소중한 선물입니다.

오늘도 끝까지 집중해주신 

조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다는 늘 변덕스럽지만, 

그 속에서 마주하는 매 순간은 우리가 다시 

바다로 나서게 만드는 이유가 되어 줍니다.

“낚시는 고기를 낚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낚는 것이다.”

               -----------박프로 였습니다 

                

♡대물붉바리.대물민어.대물점농어.

 돼지우럭,왕볼락 찾아  GO~GO.!!!~~

남녀노소 누구나즐기는 붉바리낚시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

●자리는 먼저 예약하신데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상이 좋으면 쭈욱 출항합니다

. (홈페이지 참조)

★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정총무에게 전화주세요.

☆문의 010 9149 8200

●동영상조황.지난조황 밴드에서 보실수있습니다

실시간☆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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