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범낚시 유선장입니다.
25년도 9.21일... 갑오징어 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첫날이네요.
일단 개인별 조과차이는 분명한 날이였습니다.
장원 144마리, 부장원 128마리...
아직 여밭에 대한 적응이 안되신 분들은
두자리 숫자에 그치고 말았네요. ㅠㅠ
하지만 포인트마다 얼굴을 보여줬고
어김없이 잡아내는 조사님들 덕분에
덩달아 신이났던 하루였네요.
갑오징어는 4물때부터 시작입니다.
사리물때가 더 좋습니다.
물이 죽을때 잠깐 쭈꾸미 포인트 들어가서
지루함 달래고...
물이 갈때 포인트 찾아다니며 갑이 사냥하면
충분하기에 사리물때... 상관없이 예약하셔도 됩니다.
돌아오는 평일... 물때 상관없이 기상만 허락한다면
무조건 달립니다.
아직 여유자리 있으니 언능 오셔요^^
오늘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가길 안전하게 올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