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갑오징어 조황입니다..
마릿수보다 사이즈를 보고 돌아다녔습니다..
정말~~멀~~~리 돌아돌아 와따가따 쌩 난리를 쳤죠ㅜㅜ
물이 약해서 배를 밀고해도 바람때문에 제자리..
물만 갔어도~하는 바램이 있던 하루였습니다~~
마릿수는 어제의 비하면 반토막 입니다..
제 경험으론 이렇습니다~~
가짓줄 길이 만큼 들었다놨다해야 가만히~ 에기만 물고있는
갑오징어도 느낄수있습니다~
낚시대만 들고있다해서 갑오징어가 신호주듯이 쭉쭉 잡아당기지않습니다..
특히,물이 흐르지않을땐 더 감잡기 힘들죠..
춤추는 사람과,가만히 있는사람중에 누구에게 눈길이 더 가시나요~~?움직임이 있으면 더 눈이 가지않을까요?
열심히 흔들고, 반응없으면 에기도 바꿔보고,올렸다 다시 내려보고
반복적으로 열심히 하시는분들께선 기본이라도 잡고 가십니다.
안나온다고 포기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ㅜㅜ
전체 조황은 오늘 찍지않았습니다..
사진 찍을시간도 좀 주세요..ㅜㅜ
찍으러갈라고 의자에서 일어나는데~ 이미 담아버리시네용..
저도 먹고살아야쥬~~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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