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돌이 번출을 다녀오면서 몽대포구에 들렀습니다. 저녁을 먹던 중 주위 아주머니들의 함성이 터지길래 웬일인지...??? 포구 너머 수평선으로 떨어지는 예쁜 일몰에 나온 함성이더 군요. 그 소리를 담진 못했습니다. ^^*